케이셀-노블레스코리아-GK GLOBAL 스리랑카에 줄기세포 기술 수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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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케이셀(주), 노블레스코리아(주), (주)GK GLOBAL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케이셀(주) 사무실에서 스리랑카에 줄기세포 기술과 노하우를 수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셀(주)의 자가 혈액에서 추출한 순도 99%의 NK면역세포(자연살해세포)와 자가 지방에서 분리한
줄기세포 및 신경줄기세포의 배양과 보관(이하, 뱅킹) 기술을 스리랑카의 의료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케이셀(주)은 유전자 조작없이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신경줄기세포로 교차분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척추손상, 난청, 파킨슨병,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의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를 여러 대학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케이셀(주)은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 신규과제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무혈청 배지로 배양한 NK세포치료제의 항암 효능 검증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노블레스코리아(주)는 세계 의료시장과 코스메틱시장을 잘 파악하고 있는 회사로,
케이셀(주)와 기술협력을 통해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제조 유통 회사다.
(주) GK GLOBAL는 외국인 근로자 서칭 및 소싱을 하는 업체로
특히 스리랑카 정부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한국으로 송입을 추진하는 회사다.
(주)GK GLOBAL과 노블레스코리아(주)는 케이셀(주)와의 업무협약 통해,
스리랑카에 줄기세포 기술과 노하우를 수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적, 법적, 문제 해결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케이셀(주) 이종성 대표,
노블레스코리아(주) 김은희 대표,
(주)GK GLOBAL 김인수 부회장,
(주)GK GLOBAL MAN POWER 강성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스리랑카에 줄기세포 기술과 노하우를 수출함으로써
한국의 의료산업 발전과 스리랑카의 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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